[AI 소식] 노트북을 덮어도 클로드 코드가 일한다: 클라우드 세션 크레딧 받기 전 볼 것

클로드 코드 클라우드 세션 정식 출시 소식을 알리는 비개발자 AI노트 카드
일을 맡겨 두고 노트북을 덮어도 작업이 이어집니다.
9월 25일 확인

클로드 코드에 일을 맡기고 노트북을 덮어도, 작업은 앤트로픽 쪽 컴퓨터에서 계속 돌아갑니다.

미국 시각 9월 23일, 앤트로픽은 클로드 코드의 클라우드 세션을 연구용 미리보기에서 정식 기능으로 올렸습니다. 클라우드 세션은 내 컴퓨터 대신 앤트로픽이 관리하는 가상 컴퓨터에서 클로드 코드가 일하는 방식입니다. Pro·Max·Team 요금제에서 쓸 수 있고, 브라우저(claude.ai/code)나 클로드 모바일 앱의 Code 탭에서 시작합니다. 기존 구독자에게는 한 번 쓸 수 있는 체험 크레딧이 Pro 100달러, Max 250달러로 안내됐습니다. 다만 작업할 코드는 깃허브 저장소에 있어야 하고, 사용량은 평소 클로드 사용량과 같이 차감됩니다.

내 컴퓨터에서 도는 로컬 세션과 클라우드 세션의 차이를 나란히 정리한 카드
가장 큰 차이는 연결을 끊어도 작업이 계속되느냐입니다.

9월 23일에 바뀐 것

이번 소식은 새 모델이 아니라 클로드 코드를 돌리는 장소가 하나 더 정식으로 생긴 것입니다. 앤트로픽 개발자 계정은 클라우드 세션이 연구용 미리보기를 벗어났고, 노트북을 닫아도 클로드 코드가 계속 일하게 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비개발자가 클로드 코드를 쓰면 보통 내 컴퓨터에서 돌렸습니다. 그러면 컴퓨터가 잠들거나 창을 닫는 순간 작업도 멈춥니다. 클라우드 세션은 이 부분을 바꿉니다.

구분내 컴퓨터(로컬 세션)클라우드 세션
작업이 도는 곳내 컴퓨터앤트로픽이 관리하는 가상 컴퓨터
연결을 끊으면작업이 멈춤계속 진행
시작하는 곳터미널, 데스크톱 앱(Local)claude.ai/code, 모바일 앱 Code 탭, 데스크톱 앱(Cloud)
깃허브없어도 됨필요
내 컴퓨터 설정·파일그대로 씀저장소에 있는 것만 씀

표는 클로드 코드 공식 문서의 비교를 비개발자 눈높이로 옮긴 것입니다. 공식 문서도 내 컴퓨터의 설정이나 도구가 꼭 필요한 일은 로컬에서 하는 편이 낫다고 적고 있습니다.

덮개를 닫은 노트북 위로 구름 속 톱니바퀴가 돌고 결과가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삽화
맡겨 둔 작업은 다른 기기에서 확인하고 이어서 지시할 수 있습니다.

써 보면 달라지는 세 장면

비개발자에게 이 기능이 의미 있는 이유는 기다리는 시간이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공식 문서가 꼽는 쓰임새를 생활 장면으로 바꾸면 이렇습니다.

  • 퇴근길에 맡기기 —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적어 보내고 노트북을 덮습니다. 결과는 휴대폰 클로드 앱에서 확인하고 이어서 지시합니다
  • 여러 일을 동시에 — 작업마다 세션과 브랜치가 따로 생겨서, 하나가 끝나길 기다리지 않고 다른 일을 또 맡길 수 있습니다
  • 질문만 하기 — 내 컴퓨터에 받아 두지 않은 저장소도 복제해서 읽기 때문에 "이 기능이 어디서 돌아가는지" 같은 질문을 바로 던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주 방향을 잡아 줘야 하는 일은 맞지 않습니다. 공식 문서도 "잘 정의된 작업을 맡기고 다른 일을 하다가 돌아와 결과를 보는" 경우에 잘 맞는다고 설명합니다.

체험 크레딧과 사용량, 헷갈리기 쉬운 부분

공식 발표에서 확인되는 크레딧 금액은 Pro 100달러, Max 250달러이고, 기존 구독자에게 한 번 주는 체험용입니다. 받는 방법과 사용 기한은 계정 화면의 안내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사마다 적힌 날짜가 달라 이 글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항목공식 문서·발표 기준
쓸 수 있는 요금제Pro, Max, Team, Enterprise 일부 좌석
체험 크레딧기존 구독자 1회, Pro 100달러 / Max 250달러
사용량다른 클로드·클로드 코드 사용량과 한도를 같이 씀
가상 컴퓨터 요금별도 컴퓨팅 요금 없음
여러 작업 동시 실행가능, 대신 그만큼 사용량이 빨리 참

여기서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크레딧이 생겼다고 사용량 한도가 따로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공식 문서에는 클라우드 세션이 계정의 다른 사용량과 한도를 함께 쓰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돌리면 그만큼 더 쓴다고 적혀 있습니다. Claude 고객센터의 Pro·Max 안내도 이 한도가 Claude와 Claude Code 사이에서 공유되며, 두 도구의 모든 활동이 같은 한도에 합산된다고 설명합니다.

클라우드 세션을 처음 시작하는 네 단계를 정리한 카드
깃허브 연결은 한 번만 하면 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순서

공식 시작 안내는 브라우저 기준으로 네 단계입니다. 휴대폰에서는 클로드 앱의 Code 탭에서 같은 흐름으로 시작합니다.

  • 1단계 — claude.ai/code에 들어가 클로드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 2단계 — 안내에 따라 깃허브를 연결합니다. 새 프로젝트라면 깃허브에 빈 저장소부터 만듭니다. 비공개 저장소는 Claude GitHub App을 설치해야 목록에 보입니다
  • 3단계 — Pro·Max는 Default 환경이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처음에는 그대로 두면 됩니다
  • 4단계 — 저장소를 고르고,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적어 보냅니다. 파일 이름, 오류 문구, 원하는 결과를 함께 적을수록 좋습니다

작업 방식은 세 가지 중에 고릅니다. 비개발자라면 처음에는 Plan을 권합니다. 클로드가 먼저 계획을 보여 주고, 내가 승인해야 파일을 고치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바뀐 줄 수(+42 -18 같은 표시)를 눌러 확인하고, 괜찮으면 PR을 만듭니다.

비개발자가 먼저 확인할 것

기능은 편해졌지만, 맡기기 전에 몇 가지는 알고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 창을 닫아도 계속 돕니다 — 공식 문서상 의도된 동작입니다. 멈추고 싶으면 세션을 보관하거나 삭제합니다
  • 오래 놔두면 쉬는 상태가 됩니다 — 한동안 아무 입력이 없으면 가상 컴퓨터가 회수됩니다. 다시 열면 대화는 복구되지만, 돌던 작업 일부는 복구되지 않습니다
  • 공유는 신중하게 — Pro·Max에서 세션을 공개로 바꾸면 로그인한 다른 사용자도 볼 수 있습니다. 저장소 안의 민감한 내용이 없는지 먼저 봅니다
  • 깃허브가 부담스럽다면 — 내 컴퓨터에서 돌리고 휴대폰으로 지켜보는 원격 제어(Remote Control) 방식이 대안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바꾸기 전바꾼 뒤
작업이 끝날 때까지 컴퓨터를 켜 둠맡기고 노트북을 덮어도 진행
결과는 그 컴퓨터 앞에서만 확인휴대폰·브라우저 어디서든 확인
작업을 하나씩 순서대로세션을 나눠 동시에 여러 개
미리보기 기능정식 기능 + 기존 구독자 체험 크레딧

자주 묻는 질문

Q. 무료 요금제도 클라우드 세션을 쓸 수 있나요

A. 공식 문서 기준으로는 Pro, Max, Team 요금제와 일부 Enterprise 좌석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Q. 코드를 모르는데 깃허브가 꼭 있어야 하나요

A. 클라우드 세션은 깃허브 저장소를 복제해서 일하기 때문에 깃허브 계정과 저장소가 필요합니다. 새로 시작한다면 깃허브에서 빈 저장소를 하나 만들고 연결하면 됩니다.

Q. 크레딧을 받으면 사용량 한도가 늘어나나요

A. 공식 문서에는 클라우드 세션이 다른 클로드 사용량과 한도를 같이 쓴다고 적혀 있습니다. 크레딧은 클라우드 세션 체험용으로 안내됐고, 한도 자체가 늘어난다는 설명은 없습니다.

확인 자료

이 글은 공식 발표와 문서의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확인하지 못한 항목(크레딧 수령 마감일 등)은 본문에 쓰지 않았습니다. 요금제와 적용 범위는 게시 시점 기준이며 계정과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용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