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 요약: 내가 직접 쓰기 위해 만든 Codex 사용량 확인 앱입니다. 이 글에는 공개 가능한 기능 범위와 판단 기준만 남기며, 개인 계정 화면과 개발 원문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왜 메뉴 막대부터 만들었나
사용량을 확인할 때마다 웹페이지를 다시 찾는 과정을 줄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Mac에서 현재 상태와 갱신 여부를 빠르게 보는 흐름을 먼저 정리했습니다. 페이지를 여는 바로가기보다 상태를 계속 확인하는 경험이 목적이었습니다.
현재 공개 범위
- Mac에서 Codex 사용량을 확인하는 흐름
- 확인 범위와 마지막 갱신 상태를 함께 보는 기준
- 개인 계정값, 내부 경로, 개발 원문, 문서 화면은 제외

공개할 때 지킨 기준
빌드 기록이나 내부 메모 자체를 공개 근거로 쓰지 않습니다. 실제로 공개 가능한 기능, 확인한 범위, 아직 별도 확인이 필요한 범위만 독자가 판단할 수 있게 적습니다.
참고 자료
만들면서 실제로 막힌 곳
빌드는 성공했는데 실행 직후 꺼진 앱
메인 파일에서 시작 함수를 닫는 }); 한 줄이 빠져 있었습니다. 앱은 열리자마자 종료됐는데, 패키징 검사는 통과해서 처음에는 실행되는 앱으로 착각했습니다. 검사가 파일을 만들었는지만 보고 파일을 읽어 보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후 배포 전에 node --check로 문법을 읽어 보는 단계를 필수로 넣었습니다.
서명 검사는 통과했는데 내 Mac에서는 열리지 않던 설치본
v0.5.1에서 v0.5.3까지 세 번을 고쳤습니다. 런처를 따로 만들었지만 열리지 않았고, 격리 속성을 강제로 지웠더니 오히려 “그래도 열기” 화면이 사라졌습니다. 앱 전체에 서명을 다시 하고 codesign --verify --deep --strict를 통과시켰는데도 실제 Mac에서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예전에 잘 열렸던 v0.2.0의 배포 설정을 소스에서 거슬러 올라가 그대로 되살린 v0.5.4에서 정상 기준으로 돌아왔습니다. 검사 통과와 내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것은 다른 확인이라는 점을 이때 분명히 구분했습니다.
업데이트 도우미가 자기 옆 파일을 찾지 못한 날
v0.6.2에서 기존 버전을 백업하고 새 버전으로 바꿔 주는 안전 업데이트 도우미를 넣었습니다. 설치 이미지 안에 도우미와 새 앱을 나란히 두고, 도우미가 자기 옆의 앱을 복사하는 구조였습니다. 실제 Mac에서는 복사 단계에서 “원본 경로를 찾을 수 없다”는 오류가 났습니다. macOS가 도우미 앱만 임시 위치로 옮겨 실행해서 옆에 있던 파일이 따라오지 못한 것입니다. 기존 앱은 백업 단계에서 멈춰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 고친 방식 — 새 앱을 도우미 앱 안쪽 리소스에 함께 넣어, 어디로 옮겨져도 같이 이동하게 했습니다.
- 검사를 늘린 부분 — 설치 이미지를 실제로 열고, 도우미 안에 새 앱이 있는지 보고, 다른 임시 폴더로 복사해 보고, 서명과 칩 구조까지 확인합니다.
메뉴 막대 문구를 ‘쓴 양’에서 ‘남은 양’으로
처음에는 사용한 비율을 보여 줬습니다. 상세 화면에서는 이해하기 쉬웠지만, 좁은 메뉴 막대에서 지금 필요한 정보는 얼마나 남았느냐였습니다. 그래서 v0.6.3에서 표시 문구만 남은 비율 기준으로 바꿨고, 값을 읽어 오는 부분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잘 되는 수집 부분은 화면을 고치다가 같이 흔들리지 않게 두는 것이 규칙이 됐습니다. 해당 값이 없는 줄은 0%로 채우지 않고 줄 자체를 숨깁니다.
어디까지 확인했나
| 대상 | 상태 |
|---|---|
| 내가 쓰는 Mac | 설치, 실제 계정 사용량 표시, 업데이트 흐름까지 직접 확인(2026년 8월 29일, v0.6.3) |
| 다른 Mac 한 대 | 자격 정보를 못 찾던 문제를 고친 버전을 만들었지만, 그 기기에서의 확인은 아직 못 함 |
| Windows, 안드로이드 | 빌드와 구조 검사까지만 통과. 실기기 확인 전 |
| 아이폰 | 다음 단계 |
그래서 이 글은 Mac에서 확인한 범위만 이야기합니다. 나머지는 확인이 끝난 뒤 따로 적겠습니다.